
파주시는 10월 7일 두 의원을 만나 공모 준비 과정과 시의 교육혁신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원도심과 소규모 학교의 교육격차 해소, 대학·산업 연계 진로 교육,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교육지원청 등이 협력해 지역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을 만드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파주시는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9월 30일 운영 기획서를 제출했다. 선정되면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2027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시는 시민 1,7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수요 조사 결과와 협의체 운영, 교육 전문가 상담, 관계 기관 협약 등 공모 준비 내용을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 구분 | 규모·시기 |
|---|---|
| 선정 지역 지원 규모 | 최대 100억원 |
| 사업 추진 시작 | 2027년 |
| 파주시 교육 수요 조사 | 1,702명 |
| 주민 설문 문항 | 14개 항목 |
9월 말 공동 기획서 제출…공모 절차 이어져
파주시는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준비한 운영 기획서를 9월 30일 교육부 공모에 제출했다. 10월 7일 국회의원 면담은 제출 이후 시가 마련한 교육혁신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파주시는 윤후덕·박정 의원에게 공모 준비 경과를 알리고 향후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공모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지역 교육 주체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주시는 선정 시 최대 10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받아 2027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준비를 위해 앞서 파주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꾸려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 교육사업 등을 검토해왔다.
협약 참여 기관은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두원공과대학교, 서정대학교, 파주상공회의소, 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파주프런티어FC다. 당시 시는 참여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교육·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별 역할에 맞춘 사업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격차 해소부터 지역 자원 활용까지 과제 제시
파주시가 공모 비전으로 제시한 문구는 ‘배움으로 키운 인재, 파주로 이어지는 삶’이다. 시는 이날 의원들에게 원도심과 소규모 학교의 교육격차 해소를 주요 과제로 설명했다. 지역 안에서 교육 여건의 차이를 줄이는 사업과 함께, 대학·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을 추진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지역 자원을 교육과정에 활용하는 내용도 핵심 과제에 포함됐다.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사업 추진과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파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EBS는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을, 두원공과대학교와 서정대학교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 마련을 담당한다. 파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산업과 교육의 연계를 맡는다.
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는 라스(RAS) 파주 로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파주프런티어FC는 스포츠 연계 프로그램을 맡기로 했다. 시는 교육·산업·문화·체육 분야 기관들이 가진 자원을 학생들의 배움과 연결하는 구상을 공모 과제로 공유했다. 협약 당시 손배찬 시장은 “지역의 교육 주체가 함께하는 협력이 파주 교육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시민 1,702명 조사 결과와 준비 과정 공유
파주시는 시민 1,702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교육 현안과 공모 준비 내용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주민 설문을 진행했다. 학생·학부모·교사를 비롯해 파주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주민용·학생용·교사용으로 문항을 나눴다. 설문은 연령과 거주지 등 기초 사항, 파주 교육 만족도와 개선 사항, 우선 추진할 교육 사업 등 1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은 온라인과 현장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참여는 파주시청과 파주교육지원청 누리집, 소식지 ‘특·파·온2.0’에 실린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받았다. 현장에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센터에 비치한 설문지를 제출하도록 했다. 파주시는 당시 지역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공모 신청에 필요한 시민 의견을 모으기 위해 조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의원 면담에서 조사 결과 외에도 지역교육혁신협의체와 실무협의체의 구성·운영 현황, 교육 전문가 상담, 관계 기관 협약 등 공모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파주시는 앞서 교육 수요자 설문과 교육격차 완화, 대학·산업 연계 교육사업을 주요 검토 대상으로 제시해왔다. 이번에는 시민 조사 결과를 포함해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교육 현안과 향후 협력 과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청·지원청과 남은 평가 절차 대응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교육지원청이 지역의 교육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운영 모델을 마련하는 공모다. 파주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파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 협력기관과 함께 운영 기획서를 준비해 제출했으며, 기관 협약과 수요 조사, 협의체 운영 등을 공모 준비 과정으로 진행했다. 9월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진로·진학, 자기주도학습, 대학 연계, 지역 산업, 로컬 교육과정,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파주시는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 지역 협력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교육부 대면 평가 등 남은 공모 절차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가 10월 7일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에는 지역 교육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도 포함됐다. 교육부 공모에 선정될 경우 파주시는 최대 10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2027년부터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출처 : 파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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