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 만화 운영전」이 2026년 10월 30일 나왔다. 지은이는 해랑 지음이다. 펴낸 곳은 윌북주니어이다.
분야는 어린이, 정가는 15,800원, ISBN은 9791155819692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한번 책장을 펼치면 끝까지 읽는 최고의 한국 대표 고전소설 각색 만화 복잡한 인물과 사건을 ‘보여’ 주는 초등 고학년용 첫 비주얼 고전
즐거운 완독 경험으로 야무지게 시작하는 국어 영역 배경지식 다지기 핵심 사건·어휘 설명·작품 해제로 어휘력과 독해력, 고전 배경지식까지 차곡차곡
초중등 전현직 교사·교육 전문가 7인의 강력 추천 어린이 독자단 100명이 정주행한 ‘시간 순삭’ 고전 읽기 엄선한 한국 대표 고전소설을 동시대적인 미감과 유머가 있는 만화로 그려 어린이와 성인이 단숨에, 즐겁게 완독하는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 『운영전』이 출간되었다.
『운영전』은 세상이 허락하지 않은 사랑에 마음을 건 궁녀 운영과 선비 김 진사의 이야기이다. 글과 악기 연주에 뛰어난 재주를 지닌 운영은 안평대군의 지원을 받으며 수성궁에서 살아가지만, 궁 밖 사람을 만나서는 안 된다는 엄격한 규칙에도 매여 있다.
그러던 중 대군의 손님으로 찾아온 김 진사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뜨고, 대군이 베푼 은혜와 자신의 사랑 사이에서 무엇을 택할지 고민에 빠진다. 몇백 년 전 궁녀의 사랑 이야기지만 『운영전』이 던지는 질문은 지금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낯설지 않다.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한 어린이의 고민에서 출발하여 운영과 김 진사의 이야기 속으로 흘러가는 흐름이 몰입도 높게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흥미진진한 작품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국어 기본기도 자연스럽게 쌓인다. 핵심 사건 파악은 물론, 본문 곳곳에 등장하는 “정진하다, 수심, 풍류, 곡조” 같은 원전 등장 낯선 어휘의 뜻을 맥락에서 바로 풀어 주어 어휘력까지 키울 수 있다.
책 뒤에 수록된 [미요의 신비한 고전 썰] 코너 또한 인물의 입체적인 성격과 팽팽한 갈등 구조, 한시, 액자식 구성, 몽유록 등의 개념에서 나아가 작품에 담긴 시대적 배경까지 한 단계 더 깊이 파고들도록 돕는다.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촘촘히 연결하고 인물의 선택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며, 단순 감상을 넘어 문학 작품을 제대로 분석하는 눈을 기를 수 있다.
초중등 전현직 교사 및 교육 전문가 7인이 강력히 추천하고, 어린이 독자단 100명이 앉은 자리에서 정주행한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시리즈. “고전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부수고 스스로 완독하여 깊이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은 귀중한 첫 고전 완독 경험을 선사하며 중등 국어를 위한 가장 든든한 배경지식이 되어 줄 것이다.
초중등 전현직 교사가 추천하고 어린이 독자단 100명이 손에서 놓지 못한 책 든든한 중고등 국어 배경지식으로 바뀌게 해 줄 ‘열 살 고전 독서’의 시작 어린 시절 재미있게 읽은 문학 작품을 국어 수업이나 교과서에서 만나면 학습에 자신감이 생긴다.
차곡차곡 쌓아 둔 고전 독서 경험은 훗날 국어 공부를 위한 문학 배경지식이 되어 준다.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시리즈는 “나도 긴 고전을 읽을 수 있다”는 귀중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재미있어서 한 권을 끝까지 읽고, 읽으면서 어휘를 만나고, 사건을 따라가고, 책을 덮은 뒤에는 작품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주며 다음 작품과 줄글로 이어지게 돕는다. 이렇게 쌓인 독서 경험은 중고등학교 국어에서 긴 지문을 만났을 때 든든한 출발점이 된다.
공부가 되기 전에 고전을 즐기게 하고,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를 다시 국어 실력으로 연결하는 것.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시리즈는 독서와 본격적인 중등 국어 학습 사이를 이어 줄 마중물이 될 것이다.
먼저 ‘보면’ 읽기가 쉬워지는 비주얼 고전 이미지로 접근해야 더욱 커지는 독해 습관과 국어력 ‘누가 누구인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앞에서 벌어진 사건이 지금 장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놓치는 순간 읽기는 힘들어진다.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은 줄글 고전 독서의 벽은 낮추되, 작품의 핵심 흐름을 빠트리지 않고 한 권에 비주얼로 담았다. 시리즈의 열 작품은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시험, 논술, 수능과 모의 평가 수록 단골 소설들로 가려 뽑아 구성하였다.
글 읽기가 힘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인물 소개와 관계도에서 복잡한 관계를 정리하고, 핵심 사건을 장면으로 보여 주어 이야기의 인과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점이 큰 장점이다.
『운영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잠시도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불꽃처럼 서로 마음을 확인하지만, 안평대군의 엄격한 감시를 피해 들키지 않도록 만나는 연인의 이야기는 스릴러 이상의 긴장감을 부여한다.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욱 위태로운 연인의 사랑을 아홉 챕터에 나누어 고퀄리티 만화로 풀어냈다.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도록 빠른 전개와 현대적 유머를 곁들인 재해석으로 높인 몰입도 또한 책의 차별점이다.
사건 이해·어휘력·인물 분석·핵심 주제 파악까지 한 권으로 해결하는 입체적인 국어 통합 독서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은 재미와 국어 학습을 분리하지 않는다. 사건 이해를 넘어 인물들의 대사 속 어휘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원전에도 나오는 이 단어들은 감상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단어들이다. 수록 낱말에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장면 속 인물의 대사로 어휘들을 먼저 보고 쉬운 풀이를 달아 흐름 파악이 쉽다는 점이 특징이다. 만화 뒤의 [미요의 신비한 고전 썰] 또한 꼭 챙겨야 할 읽을거리이다.
국어 수업 시간에 다루는 감상 포인트 위주로 정보를 정리하여 인물의 성격과 행동, 갈등의 원인, 시대 배경, 작품이 던지는 질문을 짚어 주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운영전』은 감시를 피해 마음을 전하던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옛이야기임에도 인물의 입체적 특징을 살리고 세상의 질서와 개인의 감정을 두고 내리는 선택을 보다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나아가 한시에 섬세한 감정을 담아 전하는 인물들의 의도와 시대 배경, 국어 수업 단골 소재인 액자식 구성과 몽유록이라는 개념을 다루며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인물 관계도 마음을 감추는 게 맞을까?
1 옛터에서 만난 신비한 연인 2 수성궁 너머의 궁녀들 3 먹물에서 번진 마음 4 비밀스러운 마음의 시작 5 만남은 덧없이 짧기만 하네 6 애틋함 끝에 기다리는 이별 7 드러난 비밀, 헤어진 연인 8 이룰 수 없는 꿈의 끝에서 9 슬픈 사랑의 끝 미요의 신비한 고전 썰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해랑 (지은이)
웹툰과 만화,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활동하고 있어요. 한복과 전통을 비주얼하게 보여 줄 수 있는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자 늘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웹툰 『주문을 말해, 로즈!』로 큰 사랑을 받았고 더 좋은 차기작으로 많은 분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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