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 영화 고발 취하·사과 촉구

  • 입력 2026.10.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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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0월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대응을 비판하고,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조계원 대변인 명의로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영화를 북한 선전영화에 비유하고, 정점식 원내대표가 “저급한 프로파간다물”이라고 규정했다고 전했다. 주진우 의원이 주연배우를 ‘북한상’이라고 표현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전직 시의원이 감독과 제작진을 경찰에 고발했다고도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상영 중단을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제작사 압수수색과 감독의 국정감사 소환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시대착오적 검열이라고 비판하며, 영화 내용을 이유로 감독을 고발하거나 제작사 압수수색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과거 창작자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지원을 끊은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영화 ‘암살자(들)’을 제작한 홍 감독을 참고인 명단에서 제외했다며, 국민의힘에 고발 취하와 제작진·출연진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0984&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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