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병주 국감 불출석에 동행명령권 발동 촉구

  • 입력 2026.10.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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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10월 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김병주 MBK 회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촉구했다. 노혜령 대변인은 김 회장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 국회가 동행명령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뒤 폐지 결정이 내려졌으나, 노동자와 입점업체 등의 투쟁 및 2,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 조달로 절차가 재개됐고 회생계획안도 인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 MBK의 홈플러스 인수 이후 자산 매각과 수익 회수 중심의 경영이 이어져 유동성 위기가 발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 대변인은 회생계획안에 홈플러스의 미지급 납품대금이 약 5,032억 원으로 기재돼 있다며, 매출 부진과 임금체불, 인수합병 난항도 정상화 과제로 거론했다. 진보당은 김 회장이 최대주주로서 사태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며 국정감사 출석을 거부했다고 비판했다.

진보당은 “국회는 동행명령권을 발동해 김병주를 국감장에 세워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또 김 회장이 국회에서 홈플러스 사태에 관한 책임을 설명하고 피해 노동자와 입점·납품업체를 위한 대책을 제시하도록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345&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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