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10월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의원을 향해 DMZ 진입 작전 일정을 어떻게 알았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조계원 대변인은 한동훈 의원이 장병의 안전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행태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DMZ 지뢰 폭발 사고 당시 보디캠 영상 내용이 공개됐다며, 현장 전체가 지뢰지대였고 풀숲은 사람 키만큼 자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뢰탐지기는 풀을 3센티미터까지 깎아야 작동하고, 제초를 세 번 해야 그 높이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확보되는 통로는 폭 1미터이며, 부상자를 부축하면 옆걸음으로 빠져나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동훈 의원이 그런 위험한 현장에 즉시 진입을 요구했다며, 안전조치 없이 들어가라는 것은 장병의 목숨을 담보로 한 요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9월 27일 DMZ 진입 작전을 하루 전에 공개했다면서, 국방위 여당 간사조차 모르던 일정을 어떻게 알았는지 물었습니다.
조계원 대변인은 유엔군사령부가 9월 30일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북한 지뢰를 확인하고 정전협정 위반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이며, 한동훈 의원에게 작전 일정을 어떻게 알았는지 밝히고 국방부의 법적 조치 검토에 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0722&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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