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국방부 현안 3건 협의…2027년 DMZ 평화의 길 기간 연장 논의

  • 입력 2026.10.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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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공

한국형 은퇴자 마을 조성 등 철원군의 국방부 관련 현안 사업 3건이 9월 30일 한기호 국회의원실 간담회에서 논의됐다. 철원군은 접경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동일 철원군수와 철원군의회 의원, 군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 대상은 한국형 은퇴자 마을 조성사업,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조성사업, 2027년 철원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 기간 연장 등이다. 군은 사업별 추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군 유휴지를 활용한 신규 사업이 국방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겪는 제도적 제약을 공유했다. 국회 차원의 정책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접경지역 특성상 행정절차가 복잡한 만큼 국회와 국방부의 전폭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가 지역 현안 해결과 상생발전의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유휴부지 활용 사업은 ‘사람과 일자리 중심, 모두가 잘 사는 철원’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동력인 만큼, 군민들이 정책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철원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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