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트럼프의 84억 달러 투자 발표에 "외교적 폭거" 비판

  • 입력 2026.10.03 12:02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보당 로고

진보당은 10월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대미투자 발표를 비판했습니다.

노혜령 대변인은 한국 정부가 알래스카 LNG 투자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며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 법적 요건을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히자,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지 않는다면 더 많이 청구하면 된다”, “곧 서명하지 않으면 두 배로 올리겠다”는 식으로 공개 압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의 석유 관련 사업에 84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까지 추가로 발표했지만, 우리 정부는 이 역시 한미 간 합의된 내용이 아니며 배경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진보당은 이런 방식의 발표를 ‘외교적 폭거’라고 규정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부담해야 할 투자 규모와 위험, 협의와 미합의의 범위를 국민과 국회 앞에 공개하고, 대미투자사업은 국회의 철저한 검증과 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321&m=read)

· · · · · · · · · ·

관련기사

▶ 진보당, 트럼프 대미투자 발표에 "협상 전모 공개하라"

▶ 진보당, 국민의힘에 미국·트럼프 압박에 맞서라고 촉구

▶ 트럼프, 韓 알래스카 LNG 투자 압박…"안 하면 두 배로 청구"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