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0월 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미 투자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맞서야 한다고 밝혔다. 홍성규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정부를 비판하면서도 미국의 일방적 발표에는 항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부가 미국과 협의한 뒤 국회에는 단순 검토라고 설명했다면 국민과 국회를 기만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가 미국과 협의하고도 국회에는 단순검토라고 설명했다면 이는 국민과 국회를 기만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홍 대변인은 미국 대통령이 논의나 동의 없이 자국 이익을 앞세워 발표했다면 정부의 외교 참사라는 국민의힘 측 주장에 반문했다. 또 국민의힘이 ‘알래스카 500억불 굴종 외교’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도 미국의 압박에는 항의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진보당은 국민의힘이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맞서야 국민의 상식에 부합한다고 촉구했다. 서면브리핑은 국민의힘을 두고 “이것이 바로 진짜 ‘굴종’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300&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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