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고 김석근 상사 화랑무공훈장 70여 년 만에 유족 전수

  • 입력 2026.10.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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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공

고 김석근 상사의 유족이 9월 30일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받았다. 창녕군은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인에게 수여된 훈장을 유족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 상사는 육군 제5사단 제36연대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 참여해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생전에 훈장을 받지 못했다.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0여 년이 지나 유족에게 훈장과 증서가 전달됐다.

전수식에는 고인의 자녀 김기식 씨가 참석해 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소중한 무공훈장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가족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과 공훈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창녕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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