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이미선 대변인은 10월 1일 오전 11시 55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 인상 추진을 비판하며 사업 청산을 촉구했다. 진보당은 한강버스가 출퇴근용 수상 대중교통을 표방했지만 첫 운항이 오전 11시에 시작돼 관광·여가용 유람선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미선 대변인은 총 12척 가운데 1척을 인도받지 못해 11척만 운행 중이고, 내년까지 추산되는 운항결손액이 135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서울시가 주말·공휴일 요금을 3,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리는 차등요금제를 추진하는 데 대해 “정책 실패의 책임을 고스란히 시민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태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진보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한강버스 사업의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시민에게 재정 부담을 전가하는 행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는 애물단지 사업을 이제라도 냉정하게 청산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293&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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