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9월 3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 특검이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것을 두고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추 전 의원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추 전 의원이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로 거듭 바꾸며 표결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국민의힘 의원 108명 가운데 18명만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대를 투입한 상황에서 추 전 의원이 계엄에 시간을 벌어줬다고 비판했다. 또 내란의 우두머리뿐 아니라 중요한 임무를 맡은 사람도 무겁게 처벌하도록 한 형법을 언급하며, 추 전 의원에게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법원을 향해 추 전 의원에게 국헌 문란의 죄에 걸맞은 엄중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다시는 이 땅에 내란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0532&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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