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FLY ASIA 2026, 해양·AI로 10월 7일 개막…18개국 49개 기관 참여

  • 입력 2026.09.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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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6(FLY ASIA 2026)’을 개최합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공약에 따라 부산의 전략산업인 해양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내외 창업기업과 투자자 사이의 교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행사장 규모는 전년보다 1.5배 커졌고, 글로벌 파빌리온과 해양특별관에는 18개국 49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점도 특징입니다.

개막식은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주무대에서 열립니다. 주제영상 상영, 퍼포먼스, 축사, 기조연설이 이어지며 국내·외 주요 인사와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해양 분야에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해양특별관’을 새로 운영합니다. 해양 관계기관, 대기업, 창업기업, 글로벌 기관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 프로그램과 개방형 혁신(OI) 상담도 진행합니다.

투자·상담(밋업) 프로그램도 확대됩니다. 일대일(1:1) 상담은 투자뿐 아니라 개방형 혁신(OI), 구매자 3개 분야로 넓어지고, 국내 최초로 자체 상담(밋업) 매칭 어플도 도입됩니다. 분야·유형·투자 단계에 따라 투자자와 창업기업을 사전 연결하고 현장 상담까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유한책임출자자(LP)와 벤처캐피탈(VC)이 참여하는 ‘LP·VC 포럼’도 열립니다. 여기에 실물 부스 없이 기업과 아이템을 소개하는 ‘LED 디지털 전시’가 처음 도입돼, 사전 모집한 기업 정보를 전시장 LED 전광판 4곳에 송출하고 QR코드로 기업 누리집과 담당자 연결도 가능하게 합니다.

지난해 열린 ‘FLY ASIA 2025’에는 40개국 이상의 국내외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52개 이상의 프로그램과 1,271건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참관객은 총 1만 9,235명이었습니다.

전재수 시장은 “올해 「FLY ASIA」는 해양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행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국내외 창업기업과 투자자가 교류할 수 있도록 더 확대했다”라며, “부산의 해양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가 부산에서 새로운 사업과 투자 기회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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