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통영 산양읍 수해 현장서 당원협의회와 복구 활동

  • 입력 2026.08.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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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23일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을 찾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와 함께 수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남부 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통영시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산양읍 산양초등학교 화양분교 일대는 토사가 쌓이는 등 피해가 커 복구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정 의원을 포함해 도·군의원, 운영위원, 상설위원, 봉사단, 당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토사물을 걷어내고 침수된 집기를 정리했다. 당협 측은 포크레인과 고압세척차량을 각 1대씩 투입해 인력 작업을 뒷받침했다.

정희용 의원은 “수해를 입은 통영시민들께 힘이 되고자 복구 활동에 나섰다”며 “재해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와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구가 아닌 통영까지 당원들을 이끌고 내려가 복구를 도운 것은 이례적인 행보로, 최근 반복되는 남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정치권의 대응 방식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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