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블랙핑크 지수, 美 WME와 전 세계 활동 대리 계약

  • 입력 2026.11.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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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미국 대형 연예인 에이전시 WME와 전 세계 활동을 대리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8일 업계가 전했다. WME는 해외 공연과 방송·영화 출연 등을 협상하는 에이전시다.

이번 계약은 기존 소속사와의 결별이 아니다. 지수는 자신의 회사 블리수(BLISSOO)를 통해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음반사 워너레코드와도 계약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WME는 별도로 해외 활동 대리를 맡는다.

같은 그룹 멤버 로제는 WME가 지난해 12월 11일 전 세계 음악 활동을 대리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영입을 발표한 음악·공연 부문 책임자 루시 디킨스는 올해 3월 6일 WME를 떠났고 같은 달 9일 경쟁사 CAA가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로제의 이름은 CAA의 영입 아티스트 명단에 올랐다.

WME의 음악 분야 계약 아티스트로는 브루노 마스,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리한나, 더 위켄드, 샤키라, 벤슨 분 등이 꼽힌다. 배우 중에는 안젤리나 졸리,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드웨인 존슨, 에이미 애덤스 등이 대리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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