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5회에서 배우 안효섭이 연기한 강한이 본선 2라운드 '초원의 빛' 미션 도중 시야가 흐려지고 왼팔에 마비 증세가 오자 요리용 핀셋으로 자신의 손등을 찔러 감각을 되살리며 경연을 강행했다. 세 팀이 동점을 기록해 우승 팀 발표가 연기된 가운데 강한은 '아직 아니며, 아직은 안 된다'며 버텼으나 결국 문해선(장영남)이 있는 로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강한은 이번 미션에서 울릉도산 칡소를 누룩으로 숙성시키고 장독을 활용한 천연 오븐에서 익힌 남미식 아사도 구이에 한국식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요리를 선보였다.
극 중에서는 백현주(차지연)를 통해 강한의 아버지가 문해선의 남편인 강산(지승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차우진(장률)이 8년 전 파리에서 사망한 김태섭과의 관계를 추궁하자 강한은 '궁금한 게 그것뿐이 아닐 텐데'라고 맞받았고, 선정원(정유진)에게는 '내 아버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식을 만든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았다.
'파이널 테이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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