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9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7.4%, 최고 9.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총독부 기송관 개통식 기념 연회를 배경으로 사토 신이치(진선규)를 겨냥한 구국단의 세 번째 작전이 그려졌다. 이가경(김유정)은 유소란(김현주)이 시한폭탄을 숨긴 꽃 장식이 치워지자 폭탄을 꺼내 연회장으로 가는 대형 케이크에 다시 숨겼다. 총독의 지시로 건배사 통역을 맡은 김태웅(박진영)은 폭탄이 든 케이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서게 됐다.
이가경은 김태웅의 책상 서랍에 전당표를 남겨 작별을 준비했다. 이를 발견한 김태웅이 속내를 묻자 이가경은 "좋아했어요. 김태웅이란 사람을요"라고 답했고, 김태웅은 "내 이름은 사토 히데오입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100일의 거짓말' 10회는 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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