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슨코리아가 제공한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에 따르면 1회와 2회는 각각 1.9%를 기록했으며, 3회에서는 2.2%까지 소폭 상승했다. 이는 앞서 ‘라이어’가 1%대를 벗어났다는 보도가 나온 배경이다. 동시간대에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16.5%~19.5% 수준으로 압도적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라이어’의 시청률 변동과 경쟁작 대비 흐름, 제작·출연진 상황, 방송 일정, 그리고 향후 전망을 네 가지 측면으로 정리한다.
1. ‘라이어’ 시청률 현황과 상승 흐름
‘라이어’는 2026년 10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회 1.9%, 2회 1.9%를 기록했다. 이는 첫 두 회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1%대에서 2%대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작진은 3회에서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의 진실공방이 본격화된다"며 긴장감 고조를 예고했고, 엔딩에서는 민준호의 또 다른 얼굴이 포착돼 시청자 사이에 혼란을 일으켰다. 4회는 11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 회차 | 시청률 |
|---|---|
| 1회 | 1.9% |
| 2회 | 1.9% |
| 3회 | 2.2% |
| 4회(예정) | - |
시청률가 2%대로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어’는 여전히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닥터X’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초기 시청자 확보와 향후 상승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2. 동시간대 경쟁작 ‘닥터X’와 ‘100일의 거짓말’ 시청률 비교
동시간대에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한다. ‘닥터X’는 10월 24일 6회 방송에서 최고 19.5%를 기록했으며, 7회와 8회에서는 각각 16.5%와 15.6%를 기록했다. 9회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체외 수술 집도 선언 등으로 20% 돌파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6회에서 9.5%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프로그램 | 회차 | 시청률 |
|---|---|---|
| 닥터X | 6회 | 19.5% |
| 닥터X | 7회 | 16.5% |
| 닥터X | 8회 | 15.6% |
| 100일의 거짓말 | 6회 | 9.5% |
| 라이어 | 1회 | 1.9% |
| 라이어 | 2회 | 1.9% |
| 라이어 | 3회 | 2.2% |

‘라이어’는 시청률면에서 ‘닥터X’와 ‘100일의 거짓말’에 비해 크게 뒤처지고 있다. ‘닥터X’는 평균 15% 이상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고, ‘100일의 거짓말’도 9%대를 기록한다. 반면 ‘라이어’는 2%대 초반에 머물러 경쟁 구도에서 열위에 있다.
3. 제작·출연진 및 기대 요소
‘라이어’는 기획 이대용, 연출 조영민, 극본 백재영이 담당했으며, 제작사는 집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다. 주연은 유연석(민준호)과 서현진(강지선)으로, 두 배우는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재회한 바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첫 회 9.5% 출발해 최종 27.6%를 기록한 바 있어, 이들의 재결합은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첫 회부터 1%대 시청률에 머물며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제작진은 3회에서 진실공방을 강화해 시청자 흥미를 끌겠다는 전략을 내세웠으며, 4회에서도 긴장감이 고조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4. 향후 일정 및 시청률 전망
‘라이어’는 현재 3주 차에 진입했으며, 4회는 11월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제작사는 “3회에서 진실공방이 본격화되면서 두 사람의 심리전도 강력해진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5~6회가 진행되면서 갈등 구조가 심화되고, 주요 인물들의 과거와 동기가 점차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률 측면에서는, ‘라이어’가 2%대를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한다면 동시간대 경쟁작 대비 점진적인 격차 감소가 가능하다. 그러나 ‘닥터X’가 20% 돌파를 목표로 한 강력한 전개를 이어가고, ‘100일의 거짓말’도 9%대 상승세를 유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라이어’가 실질적인 시청률 상승을 이루기 위해선 스토리 전개의 강도와 홍보 전략 강화가 필요하다.
결론
‘라이어’는 1%대 초반에서 2%대로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닥터X’(최고 19.5%)와 ‘100일의 거짓말’(9.5%)에 비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3·4회에서 진실공방을 중심으로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향후 5·6회에서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시청률 상승 가능성이 달라질 전망이다. 시청률 외에도 OTT 시청 추이와 온라인 반응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작품의 장기적 경쟁력을 평가하는 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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