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4회, 유연석·서현진 정면충돌…7일 밤 9시 50분 방송

  • 입력 2026.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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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제공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4회가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유연석이 연기하는 민준호와 서현진이 맡은 강지선이 진실을 둘러싸고 정면으로 부딪힌다.

민준호는 진실 공방의 여파로 아들이 싸움에 휘말려 다치자 참아 온 감정을 터뜨린다. 그는 강지선에게 전화를 걸어 “제발 그 말도 안 되는 거짓말 좀 멈춰요!”라고 쏘아붙인다.

강지선도 무너진다. 악의적인 보도로 교사로서의 입지가 흔들린 가운데 사건을 묻는 아이들의 질문을 견디지 못하고 학교 밖으로 빠져나온다. 누군가와 통화하는 그의 겁에 질린 표정이 긴장감을 더한다.

‘라이어’는 완벽했던 첫 데이트 다음 날 여자가 남자를 경찰에 신고하며 벌어지는 진실 공방을 그린 심리 스릴러다. 강지선이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민준호의 이면도 드러나고 있다. 제작진은 “각자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사활을 건 두 사람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회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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