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026년 11월 7일 함인경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북한이 태권도를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단독 등재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정부가 전혀 대응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북한의 무형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될 상황에 놓였다"며, "대한민국의 국기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정부라면, 국민이 무엇을 믿고 맡길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민간단체가 태권도 남북 공동 등재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공문을 유네스코에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국가유산청은 발송했다고 답변했지만 실제로는 전달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 대변인은 "사실이라면 단순한 업무 소홀을 넘어 국민을 기만한 행위다"라며, 국가유산청이 공문 발송 여부와 경위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부는 그동안의 대응 경위와 향후 대책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태권도의 역사와 정통성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7017?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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