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다큐프라임 '살맛 나는 인생! 소화력을 지켜라' 편이 8일 방송된다. 최근 5년간 소화불량 환자 수는 약 두 배 이상 늘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 결과 80대의 소화 효소 분비량은 20대의 약 3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서 위장관 운동이 둔해지고 소화 효소 분비량도 감소해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기 쉽다. 조은희(52세) 씨와 한성옥(62세) 씨가 갱년기 이후 소화 문제를 겪은 사례로 등장한다.
소화 효소는 췌장에서 분비되는데, 강한 산성인 위장을 지나며 활성을 잃기 쉽다. 이를 보완하려고 효소를 캡슐로 감싸 소장까지 전달하는 '캡슐레이션 공법'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적용한 효소는 강산성 환경에서도 약 86%의 활성이 유지됐고, 일반 효소보다 활성은 약 3배 높았으며 생체 이용률은 약 26배 증가했다.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알파 아밀라아제'도 포함됐다.
윤선미(49세) 씨는 소화력을 되찾은 뒤 15kg 감량에 성공했고, 박선옥(57세) 씨도 소화 문제와 체중 증가를 딛고 건강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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