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신랑수업2'서 이태성에 호감 고백…이태성 "백지에서 생각하겠다"

  • 입력 2026.11.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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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제공

배우 류효영이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 이태성에게 직접 호감을 고백했다. 6일 방송에서 류효영은 이태성이 김요한·오연희 커플과 함께한 '한강 야장 회동' 자리에서 새우 껍질을 까 주고 러닝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류효영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태성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으면 기회를 놓칠 것 같아 직접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상형으로는 '자상하고 성실하며 책임감 있는 사람'을 꼽았다. 2차로 옮긴 포차에서는 "사실 오빠한테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태성은 가정사를 이유로 마음을 받아들이기 미안하다며 에둘러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이혼 후 30대에 연애했을 때 상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경험도 언급했다. 류효영이 "오빠의 인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위로하자 아들을 키워 준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류효영은 "비 오는 날 우산이 되어 줄 수는 없어도, 옆에서 같이 내리는 비를 맞아줄 수는 있다"고 전했다. 다음에 밥 살 기회를 달라는 말에 이태성은 "밥은 내가 살게"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태성은 "이제는 백지에서 관계를 생각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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