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차호 대변인은 2026년 11월 6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한 사실을 지적했다. 이용철은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와 성남시장직 인수위원을 역임했으며, 성남 라인과도 연관이 있다.
2010년 유동규 씨가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에 선출될 때, 그는 임원추천위원으로서 평가표에 90점을 부여했고, 경쟁자는 76점을 받았다. 다른 위원 3명의 점수 차는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청와대는 인사검증 과정에서 이를 인지했으며, 알고도 후보를 선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대통령과 성남시립의료원 설립 활동을 함께한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서류 8명 중 8등, 면접 5명 중 5등을 기록했다. 청와대 제1부속실장 결혼식 주례를 맡은 인물도 있었다. 환경산업기술원장은 3위와 2위로 두 차례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한 지원자를 제치고,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출신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필수 자기소개서가 누락된 서류를 제출했다.
개혁신당은 정부에 공공기관장 심사 순위와 평가표를 공개하고, 상위 후보를 제치고 선정된 이유를 밝히도록 요구했다. 또한, 해당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당시 채점을 소명하고, 임명권자 재판에서 지휘를 회피하겠다고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호 대변인은 “꼴찌를 두 번 해도 사장이 되고, 혼자 14점 차를 벌린 추천위원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다면, 성적보다 성남이 먼저인 나라를 대한민국이라 부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출처 : 개혁신당 논평·브리핑 (https://reformparty.kr/news/briefing/20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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