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26년 11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6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공식 시상식에서 ‘스마트빌리지, 클린에너지’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 16회째이며, 현지 시각 11월 3일부터 5일까지 68개국 533개 프로젝트가 출품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수상 기술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에 설치된 수열·지열·태양광 설비를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모델로, 서로 다른 청정 열원과 전력을 계절·날씨 변화에 맞춰 유기적으로 조절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분산된 친환경 설비를 결합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연간 109% 수준의 에너지 자립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인 1등급 요건에 해당한다.
한성용 그린인프라부문장은 “국제적인 행사에서 기술적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보도자료 (https://www.kwater.or.kr/news/repoView.do?seq=141156&brdId=KO26&orderByField=&orderByDirection=&s_mi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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