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11월 6일 안태훈 상근부대변인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법치주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태훈 부대변인은 “법치주의는 남을 훈계할 때 꺼내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야 할 원칙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오 시장이 타인을 비판하기 전에 2004년 자신이 추진한 정치자금 투명화 원칙을 되돌아볼 것을 촉구했다.
오세훈 시장은 조작기소 특검을 ‘사법체계 사유화의 결정판’이라 비판하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절대왕정’ 꿈을 꾸는지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부대변인은 검찰 역시 견제받아야 할 권력이라며, 조선시대 삼사까지 거론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오 시장이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에서 1심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무죄 판결이 정치자금 투명성에 대한 책임을 면해 주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부대변인은 “오세훈법이라 불리는 정치자금 투명성 원칙을 스스로 지키지 않는다면, 그 명예는 유지될 수 없다”고 마무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4396&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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