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배관구 의원, 비스텝 대외활동 기준과 앵커사업 실효성 점검

  • 입력 2026.11.06 11:24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배관구 의원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하 비스텝)의 운영 기준과 사업 성과를 함께 짚었습니다.

배 의원은 임직원의 외부 강의, 평가위원 활동, 심사·자문 등 대외활동에 대한 복무 처리 기준이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부산테크노파크와 비스텝의 관련 규정을 비교하며, 비스텝 규정은 해석의 여지가 큰 표현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사례로는 2026년 5월 15일 열린 로봇 활용·확산 사업 지원 대상 선정평가위원회가 언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비스텝과 부산테크노파크 직원이 각각 참석해 30만 원의 사례금을 받았지만, 비스텝 직원은 연차를 사용하지 않았고 부산테크노파크 직원은 연차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 의원은 같은 성격의 대외활동인데도 복무 처리가 달라지면 직원들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비스텝 원장 직무대행은 대외활동과 겸직 관련 규정, 절차를 손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배 의원은 또 앵커사업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려면 대학 교육과정이 부산 산업과 일자리와 실제로 연결돼야 한다고 봤습니다.

문화예술 분야 청년 지원과 투자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아울러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지역산업과의 연계가 부족하다는 점을 우려했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 외부로 인력을 보내는 방향으로 흐르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앵커사업이 대학 자율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부산에서 공부한 청년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부산시의회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가덕도신공항·서부산 현장 점검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 현장점검으로 주요 사업 진행 상황 확인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11.6.~11.19. 행정사무감사 돌입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