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11월에도 관광객 발길 이어져…보발재·도담삼봉 등 북적

  • 입력 2026.11.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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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공

11월 들어 충북 단양군의 주요 관광지에는 늦가을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관광지와 시가지 일원에 사람이 몰리면서 일부 도로에서 차량 정체도 빚어졌습니다.

단풍과 강변이 함께 보입니다

보발재는 단양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로 꼽힙니다.

소백산 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약 3km 고갯길에는 붉고 노란 단풍이 산허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정상에 있는 2층 전망대에서는 굽이진 도로와 산자락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보발재 주차장 일원에서는 오는 8일까지 먹거리장터도 운영됩니다.

강과 전망대도 인기입니다

단양강 잔도에서는 남한강 절벽을 따라 흐르는 강물과 가을빛 산세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한강과 단양 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올해 새로 문을 연 길이 617m의 시루섬 기적의 다리도 가을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담삼봉과 단양구경시장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도담삼봉은 가을 하늘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알려져 있고, 단양구경시장에서는 단양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군은 11월에도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늦가을 여행객이 계속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풍과 강변 산책, 전망대와 체험시설,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당일 나들이와 주말 체류형 여행지로도 적합하다는 설명입니다.

단양군 관계자는 "단양은 가을 단풍뿐 아니라 남한강의 절경과 다채로운 체험, 풍성한 먹거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가을이 떠나기 전 단양을 찾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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