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비명」이 2026년 11월 11일 나왔다. 지은이는 김기태 외 지음이다. 펴낸 곳은 은행나무이다.
분야는 소설/시/희곡, 정가는 17,000원, ISBN은 9791167377166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이 전염병은 왜, 갑자기 나타난 걸까.
어느 라디오 디제이는 그런 궁금증에 이렇게 대답했다.
정말로 어느 식물병리학자의 말처럼, 식물이 이 행성을 재정비하기 시작한 걸지도 모르겠군요.
— 천선란, 「당신은 갈 수 없는 세계」 중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이야기 김기태 김홍 서윤빈 이오칠 천선란 최정화 지금 가장 주목받는 소설가 6인이 경고하는 '기후위기'에 대한 뜨겁고도 서늘한 서사 “지구는 죽지 않는다. 우리가 죽는다.”
지금 한국 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소설가 6인이 '기후위기'라는 이 시대 가장 시급한 화두를 위해 모였다. 이들은 단순히 당면한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해버린 세계 속에서도 이어지는 사랑과 생존, 그리고 희망의 가능성을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그려낸다.
여섯 편의 미래이자 바로 오늘의 이야기. 《지구의 비명》은 가파르게 변화하는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기후 위기를 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학의 관점으로 생태, 환경 등 지구적 위기에 대해 묻는 다정한 질문들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김기태,「광녹」
김홍, 「최신 버섯」
서윤빈, 「새의 카탈로그」
이오칠,「고속도로 모놀로그」
천선란, 「당신은 갈 수 없는 세계」
최정화, 「삼겹살을 위한 변명」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김기태 (지은이)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2026 소설, 한국을 말하다』(공저) 등을 썼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동인문학상, 전태일작가상을 받았다.
수상 : 2024년 동인문학상, 2024년 신동엽문학상 김홍 (지은이)
소설가이다.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우리가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여기서 울지 마세요』, 장편소설 『스모킹 오레오』 『엉엉』 『프라이스킹!!!』 『말뚝들』이 있다. 2023년 문학동네소설상을, 2025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수상 : 2025년 한겨레문학상, 2023년 문학동네 소설상 서윤빈 (지은이)
소설가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다. 2022년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파도가 닿는 미래』 『날개 절제술』 『종말이 차오르는 중입니다』, 장편소설 『영원한 저녁의 연인들』 『유니버설 셰프』, 동화 『장난기』, 청소년소설 『코끼리 무덤 케이크』 등이 있다.
이오칠 (지은이)
소설가이다. 2023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천선란 (지은이)
소설가이다. 2019년 제 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천 개의 파랑』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나인』, 연작소설 『이끼숲』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노랜드』 『모우어』 등을 출간했다.
수상 : 2022년 SF어워드 장편소설부문, 2020년 SF어워드 장편소설부문,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최정화 (지은이)
소설가이다. 2012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 『모든 것을 제자리에』 『날씨 통제사』, 중편소설 『메모리 익스체인지』, 장편소설 『없는 사람』 『흰 도시 이야기』 『호르몬 체인지』, 산문집 『책상 생활자의 요가』 『나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다』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등이 있다.
수상 : 2012년 창비신인소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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