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11월 5일부터 러닝위크 시즌2 운영

  • 입력 2026.11.05 10:06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을·겨울 제주를 달리는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을 다시 연다. 양 기관은 ‘더 제주 포시즌(THE JEJU FOUR SEASONS)’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6 제주 러닝위크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행사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러닝과 지역관광을 결합해 관광 비수기 방문 수요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제주 전역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모바일 빙고런과 우도·가파도에서 함께 달리는 오프라인 러닝아일랜드로 나뉜다. 제주관광공사는 러닝을 제주의 자연과 마을, 지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11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

이번 시즌은 상반기 제주 러닝위크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이어진다. 제주관광공사는 가을·겨울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러닝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관광 비수기 방문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는 사계절 관광 활성화 캠페인의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비대면 프로그램과 부속섬을 직접 달리는 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방식은 제주 전역의 코스를 달리며 완주를 인증하는 참여형 이벤트이고, 오프라인 방식은 우도와 가파도에서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운동을 매개로 관광객의 섬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골목 경제에도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래는 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

구분장소내용
모바일 빙고런제주 전역25개 코스 완주 인증
러닝아일랜드우도1박 2일 체류형 러닝
러닝아일랜드가파도팀 미션형 달리기

모바일 빙고런, 25개 코스 활용

온라인 프로그램인 ‘모바일 빙고런’은 제주 전역의 러닝 코스를 달리며 모바일 앱으로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전용 모바일 앱에서 러닝 코스와 주변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지정 코스를 완주하면 빙고 스탬프를 획득한다. 이번 시즌에는 25개 코스를 활용한 빙고 미션이 도입됐다.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지역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제주도 내 로컬 카페 등 소상공인 매장과 러닝 코스를 연계해 할인 및 이용 혜택을 주고, 러닝 관광이 지역 상권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참고 기사에서는 목표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제주 전역에서 분산적으로 코스를 달릴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우도와 가파도에서 진행되는 러닝아일랜드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러닝아일랜드’는 우도와 가파도를 무대로 한다. 우도에서는 1박 2일간 섬의 해안길을 달리며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고, 지역 숙박과 먹거리를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러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파도에서는 평탄한 섬 지형을 활용해 달리기와 미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섬 곳곳의 명소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섬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제주의 자연과 마을, 지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으로 확장한다는 입장이다. 우도와 가파도는 기존에도 ‘섬 속의 섬’으로 불려왔고, 이번 시즌2에서는 두 섬을 러닝 코스로 활용해 관광객 참여를 유도한다. 참고 기사에 따르면 우도는 해안도로를 달리며 지역 숙소와 식당을 이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고, 가파도는 완만한 지형을 활용한 과제 수행형 달리기가 마련됐다.

상반기 호응 잇는 계절별 관광 실험

‘더 제주 포시즌’ 캠페인은 계절마다 제주를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려는 시도다. 앞선 참고 기사에 따르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월별·지역별 편차가 큰 관광 구조와 짧아지는 체류 기간을 보완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봄은 꽃과 새로운 여행의 시작, 여름은 달리는 제주, 가을은 자전거 여행, 겨울은 연말을 보내는 제주의 계절로 설정했다. 계절별 행사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포츠와 미식·지역문화·축제 등 기존 관광자원을 계절이라는 주제로 연결하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이어 “앞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와 민간 콘텐츠, 레저·스포츠 행사를 ‘더-제주 포시즌’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하고 숙박과 지역 내 소비까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러닝위크 시즌2 역시 그 연장선에 놓였다.

참가 방법과 확인 채널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의 세부 참가 방법과 프로그램별 모집 일정, 스탬프런 인증 상점 등의 정보를 인스타그램 ‘러닝위크제주(@Runningweek_jeju)’와 ‘더 제주 포시즌(@the_jeju_fourseasons)’을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전용 모바일 앱에서 코스와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 코스 완주 뒤 빙고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우도와 가파도에서 각각 다른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상반기 제주 러닝위크에 보내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모바일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섬 속의 섬을 활용한 차별화된 러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더 제주 포시즌 캠페인을 통해 계절마다 제주를 방문해야 할 새로운 이유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행사는 12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보도자료 (https://www.ijto.or.kr/korean/Bd/view.php?btable=report_info&bno=2885&p=1&lcate=)

· · · · · · · · · ·

관련기사

▶ 제주관광공사, 스노우피크와 신풍리서 체류형 캠핑·밭담길 행싱 성황리 마무리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