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금성관서 아동·청소년 함께성장 페스티벌 개최…꼬마 바자회·체험부스 성황

  • 입력 2026.11.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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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10월 31일 금성관 잔디광장에서 '2026 아동·청소년 함께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실무분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배우고, 서로 존중하며,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알뜰 바자회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

행사장에는 아동과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찾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겼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끌었던 프로그램은 '꼬마 사장님'이 되어 직접 참여한 알뜰 바자회로, 아이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면서 경제 활동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자원 재활용의 가치도 체험했다.

지역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이 참여한 7개의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나주시청소년수련관의 장난감 놀이터,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의 어린이 금융교육,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의 부모교육 등이 이어졌다.

협동조합 성안사람들은 '나만의 식물친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전달했다.

사행시 백일장과 윤병태 시장 발언

각 기관은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으며, 무대에서는 청소년 밴드와 댄스 공연,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참여 시민들에게는 쿠폰을 활용해 뜨거운 붕어빵이 제공됐고, ‘나주사랑·나주자랑’ 사행시 백일장 현장 투표 결과 오유솔 학생이 1등으로 선정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나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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