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폐업한 세탁소를 물려받았더니 초등학교 선생님이 매일 얼룩을 맡기러 온다…로맨스 전 80화 완결

  • 입력 2026.11.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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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하나 제공

Dolly Park의 로맨스 「폐업한 세탁소를 물려받았더니 초등학교 선생님이 매일 얼룩을 맡기러 온다」가 전 80화로 완결됐다. 웹소설 사이트 스토리하나(storyhana.com)에서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이어 읽을 수 있다.

장르는 로맨스·현대로맨스로 분류돼 있다. 전체 분량은 약 45만 자다.

어떤 이야기인가

퇴사한 연채아는 3년 동안 닫혀 있던 외할머니의 «고운세탁» 셔터를 다시 올렸다. 손님 0명인 첫날 저녁 6시 55분, 흰 셔츠를 든 초등학교 선생님 한지석이 들어온다. «얼룩이 많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됩니까?»

채아가 얼룩을 보고 말한다. «포도가 아니라 자두. 급식 후식이네요.» 얼룩은 거짓말을 못 하니까.

▶ 「폐업한 세탁소를 물려받았더니 초등학교 선생님이 매일 얼룩을 맡기러 온다」 보러 가기

1화 첫 장면

1화 「접수 개시」는 이렇게 시작한다.

셔터를 반쯤 올렸을 때 종이 한 장이 위에서 떨어졌다.

연채아는 셔터 손잡이를 놓지 못한 채 발끝으로 종이를 눌렀다. 3년 동안 내려져 있던 셔터는 녹슨 소리를 내며 무릎 높이에서 멈춰 있었다. 4월 1일 월요일, 아침 6시 50분이었다. 버들길 상가는 아직 조용했고, 옆 가게 솔잎반찬에서 밥 짓는 냄새만 새어 나왔다.

채아는 어깨로 셔터를 마저 밀어 올리고 종이를 주웠다. 셔터 틈에 끼워 둔 것이 오래 눌려 누렇게 바래 있었다.

『점포 현황 확인 요청 — 장기 미영업 점포는 관리실로 연락 바랍니다. 진양빌딩 관리실』

날짜는 지워져 읽히지 않았다. 채아는 종이를 반으로 접어 앞치마 주머니에 넣었다. 돋보기와 분필 사이에 종이가 끼었다.

「연락할 일은 없게 만들면 되지.」

작품 정보

구분내용
제목폐업한 세탁소를 물려받았더니 초등학교 선생님이 매일 얼룩을 맡기러 온다
지은이Dolly Park
장르로맨스 · 현대로맨스
분량전 80화 완결 (약 45만 자)
키워드능력녀, 동네사람들, 사이다, 세탁소, 직진남, 초등학교선생님
연재처스토리하나 (storyhana.com)

▶ 「폐업한 세탁소를 물려받았더니 초등학교 선생님이 매일 얼룩을 맡기러 온다」 전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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