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유엔 FAO '전세계 여성인재 100인' 성정희 포항 구룡포 어촌계장 선정 축하

  • 입력 2026.11.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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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11월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올해 '세계 여성농어업인의 해'를 맞아 발표한 '전세계 여성인재 100인'에 성정희 포항 구룡포 어촌계장이 유일한 한국인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홍성규 대변인은 193개 회원국에서 600여 명이 추천된 가운데 성정희 어촌계장이 유일하게 뽑혔다고 전했다.

올해 74세인 성정희 어촌계장은 30대 초반에 해녀 생활을 시작해 40년 동안 일해왔으며 현재 경북해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홍 대변인은 성 어촌계장이 해녀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도입하고 2021년 경북 내 150여 개 어촌계 중 유일한 여성 어촌계장에 당선됐으며 2023년 경북해녀협회를 설립하는 등 노동권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인력 부족 등 해녀들이 처한 현실을 언급하며 청년들이 해녀에 많이 도전할 수 있도록 응당한 제도와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694&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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