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학생 정책 대전환 촉구… 20대 순유출 1.2%·2500명 지방·경남·수도권 이탈

  • 입력 2026.11.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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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출 현황

2026년 현재 부산시 20대 인구 순유출률은 1.2%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다.

2분기에는 2,500명 이상 청년이 일자리와 기회를 찾아 경남과 수도권으로 떠났다.

이러한 흐름을 막기 위해 지역 대학생이 학업을 마친 뒤 정주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행 지원 한계

부산시의 현재 대학생 지원 사업은 비용 보조에 머물고 특정 분야에 편중돼 있다.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은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에만 적용되며, 단순 이자 상환에 그친다.

이와 같은 제한적 지원은 청년들의 장기적인 금융 자립과 지역 정착을 어렵게 만든다.

제안하는 3대 확대 방안

항목내용
학자금 대출 지원 확대장기 연체 청년에게 한국장학재단 분할상환약정 초입금(5~10%) 직접 지원, 신용회복 및 금융 자립 돕기
공유캠퍼스 조성원도심·도심 거점에 통합 공유캠퍼스 구축, 지산학·RISE 사업을 대학 단위 넘어 확대
전입 장학 인센티브울산형 생활장학금(최대 30만 원) 모델 도입, 타 지역 대학생의 부산 전입 및 장기 정착 지원

최홍찬 의원은 “대학생 청년에 대한 투자는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시책”이라며, 정책 전면 개혁과 과감한 실행을 촉구했다.

출처 : 부산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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