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노혜령 대변인은 2026년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국가부채를 앞세워 이재명 정부의 예산안을 비판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노 대변인은 “국가부채 공포를 앞세워 민생 예산 논의를 정쟁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일반정부 부채 비율이 49.7%로 OECD 평균 81.7%보다 낮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또한 2027년도 예산안에서 보건·복지·고용 분야가 9.3% 증가한 반면,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는 29.7% 늘었으며, AI·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지원 예산이 21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97.2%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저소득 노동자를 위한 두루누리 사업이 2,269억 원 삭감된 점을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청년에게 물려줄 것은 불평등이 아니라 누구나 노력하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가재정이 불평등 해소와 청년 일자리,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에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682&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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