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매월 혁신제품 시범사용계약 성공 판정을 받은 기업 중 혁신성·성장성·공공성·국민 공감도를 종합 평가해 ‘혁신조달 탑티어’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레메디이며, 현판식이 3일 레메디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레메디는 저선량·고해상도 기술을 적용한 초경량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의료현장의 공간적 제약을 크게 완화해 이동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레메디는 국내 공공 의료현장 실증을 넘어 해외 실증도 성공시켰다. 인도와 NASA 등 해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화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조달청은 탑티어 기업에 현판을 수여하고,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에게 기업 성장 과정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혁신장터 기획전 개최와 유공포상·전시회 가점 부여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레메디 기술고문은 “공공조달이 혁신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향후에도 휴대용 엑스레이 기술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국내외 현장에 진단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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