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30일 8·13 주택 신속공급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9-32 일대 도심복합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지구는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하여 인센티브와 절차 간소화를 적용하는 곳으로, 지난 9·7 대책에 따라 도입된 '설계·시공자 통합공모'가 최초로 적용되는 사업지다.
이날 방문한 불광동 329-32지구는 약 4.9만㎡ 부지에 1,700여 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정부와 LH는 2027년 1월까지 민간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2029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총리는 간담회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과 주택 품질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착공과 입주 기간 단축으로 이어져 국민들이 주택공급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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