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자 발급 지연으로 드러난 한미동맹 균열 비판

  • 입력 2026.10.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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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26년 10월 31일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발표한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미국 공무 비자를 늦게 발급받아 출국한 사태를 ‘삐걱대는 한미동맹’의 현주소라며 비판했다.

진성준 위원장은 미국 측의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문 영문 번역본과 범죄경력회보서 제출 요구를 이행한 뒤 겨우 입국 승인을 받았다. 이는 한미 동맹 내에서 발생한 외교적 망신으로, 국민의힘은 이를 ‘국가적 참사’라 규정했다.

국민의힘은 특히 진성준 위원장이 동맹군을 ‘점령군’이라고 표현하고 철수를 주장한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발언이 없었다면 비자 발급 지연 사태를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은 진성준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이 비자 발급을 ‘동맹 발전’이라며 포장하는 것을 비판하고, 국방위원장의 위상이 손상된 점과 한미 동맹 신뢰가 무너진 점에 대해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 논평은 2026년 10월 31일에 발표되었으며, 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의 신뢰 회복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876?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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