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통합돌봄 협약 체결…응급·건강·복지 연계 강화

  • 입력 2026.10.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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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넓히기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지난 29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양산소방서, 양산시약사회, 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급 대응과 건강관리,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안전지킴 골든박스」와 「건강생활 맞춤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응급상황 대응, 복약지도, 생활지원까지 협력하게 됩니다.

「안전지킴 골든박스」는 돌봄가구의 주요 질환정보와 복용약물 등 응급상황 대응에 필요한 내용을 기록·보관해 위급상황 때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양산소방서는 이 정보를 활용해 응급상황 대응과 안전관리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건강생활 맞춤지원」은 양산시약사회를 통해 지역별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욕구를 미리 파악한 뒤 건강 관리, 복약지도, 생활지원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양산시복지재단과 참여 복지관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고, 건강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욕구를 종합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합니다.

양산시는 행정적 지원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맡고, 참여 기관들은 대상자 정보와 서비스 연계, 사업 홍보, 실무협의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별 전문성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응급상황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양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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