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립도서관, 8월부터 10월까지 10회 인문학 프로그램 마무리

  • 입력 2026.10.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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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공

부안군립도서관이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현장 탐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운영된 프로그램은 ‘시간의 흔적을 따라…’를 주제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진행됐습니다.

누적 2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부안의 역사와 불교미술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1부 ‘길 위에서 만나는 부안의 시간’에서는 공간을 통해 부안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2부 ‘한국 불교미술과 부안의 사찰문화’에서는 한국 불교미술의 시작과 전개 과정, 부안 불교미술의 특징을 폭넓게 다뤘습니다.

강연 뒤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탐방도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는 “알고 나니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익숙했던 곳도 새롭게 느껴진다”며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우고 싶다. 내년에도 심화과정이 개설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익숙한 공간과 문화유산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부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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