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11월 2일부터 군 직영 전환

  • 입력 2026.10.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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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공

옥천군이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운영을 11월 2일부터 직영 체계로 바꾼다. 농업인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가공시설의 운영과 공용시설 위생·안전관리를 군이 맡고, 센터 이용을 원하는 농가의 12월 시설 이용예약 신청을 11월 초부터 접수할 계획이다. 옥천군은 농업인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운영 방향과 이용 절차를 논의했으며, 새 체계에 따라 생산지 점검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농가와 단체는 가공교육 수료, 유통전문판매업 영업신고 등 정해진 요건을 갖춰야 한다. 가공품 주원료는 옥천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이어야 하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은 이용 농가가 직접 생산해야 한다.

공동 가공시설 운영을 군이 맡는다

센터는 옥천읍 가화길 71에 있다. 농업인이 개별적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가공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하도록 조성된 곳으로, 음료와 잼, 장아찌, 분말, 건조식품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다. 농산물을 가공해 상품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시설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옥천군은 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사업비 15억1000만원을 들여 조성됐고, 건축면적은 498㎡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시설에는 128종 157개의 장비가 갖춰져 있다. 기존에는 사용·수익허가 방식으로 운영됐다. 군은 해당 운영 방식이 종료됨에 따라 운영체계 개편을 추진했고, 농업인 설명회와 의견수렴에서 운영 방향과 이용 절차 등을 논의했다. 개편을 거쳐 군이 시설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직영 체계를 마련했다.

새 운영 체계에서 군은 공용시설의 위생과 안전관리도 총괄한다. 시설을 이용하는 농업인이 공동 장비를 활용해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공용시설의 관리 책임은 군이 맡는 구조다. 센터에서 만들 수 있는 품목은 음료, 잼, 장아찌, 분말, 건조식품 등이다. 군은 직영 전환을 통해 센터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인의 가공 활동과 소득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자격은 교육·신고·농업경영체 등록

센터 이용 대상은 옥천푸드 가공교육을 수료한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법인)다. 농업인은 유통전문판매업 영업신고도 완료해야 한다. 가공교육 수료와 영업신고,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이 이용 자격에 포함된다.

생산에 쓰는 주원료는 옥천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이어야 한다. 이 주원료의 50% 이상은 센터를 이용하는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충당해야 한다. 따라서 이용 신청 때는 농산물 재배지와 원료를 직접 생산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가 이어진다. 군은 11월 초 이용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은 뒤 생산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재배지와 원료의 직접 생산 여부 등을 확인한다.

센터는 농가가 개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가공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하도록 마련됐다. 가공품에 옥천군 생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쓰고 직접 생산 원료 비율을 맞추는 기준도 지켜야 한다. 군은 신청과 생산지 점검을 진행하면서 이용 절차와 준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11월 초 신청 접수 뒤 생산지 확인

옥천군은 11월 초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2월 시설 이용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에 이어 생산지 점검을 진행하고, 농산물 재배지와 원료의 직접 생산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센터 이용을 위한 절차와 준수사항도 이 과정에서 안내한다.

시설 이용예약은 12월 이용을 위한 신청이다. 신청자는 센터의 이용 대상 요건을 갖춰야 하며, 생산지 점검에서는 주원료로 사용할 농산물이 어디에서 재배되는지와 이용 농가가 직접 생산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군이 밝힌 원료 기준은 옥천군 생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그 주원료의 50% 이상을 이용 농가가 직접 생산하는 것이다. 군은 점검을 거쳐 농가에 이용 절차와 준수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기존 운영 기간의 참여 인원과 매출은 관련 보도에 제시됐다. 센터에서 생산이 시작된 2019년 평균 참여 조합원은 12명이었고, 최근에는 6명으로 줄었다. 2019년 이후 누적 매출은 12억원가량으로 집계됐다. 이는 센터의 과거 운영 현황이며, 군은 이번 직영 전환에 맞춰 이용 희망 농가의 신청과 생산지 확인을 진행한다.

구분수치
2019년 평균 참여 조합원12명
최근 평균 참여 조합원6명
2019년 이후 누적 매출12억원가량

기존 운영 종료에 맞춰 직영 체계 마련

센터는 그동안 사용·수익허가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해당 운영이 종료되면서 군은 운영체계 개편을 추진했고, 농업인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통해 운영 방향 및 이용 절차를 논의했다. 개편 결과 군이 시설 운영 전반과 공용시설의 위생·안전관리를 맡기로 했다. 직영 전환일은 11월 2일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직영 전환을 통해 농업인들이 거점가공센터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 활동과 소득 창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11월 초 이용 희망 농가의 12월 시설 이용예약을 접수하고, 생산지 점검을 통해 재배지와 원료의 직접 생산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센터 이용 절차와 준수사항을 안내한다.

출처 : 옥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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