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남성 어르신 15명 안팎, 18회 근력 운동 마쳐

  • 입력 2026.10.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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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공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관내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 프로그램 ‘근력탄탄 신사클럽’이 10월 29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8월 27일 시작해 모두 18회 진행한 과정으로, 남성 어르신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근력 강화 운동과 유연성·균형 운동을 함께 구성했다. 고양시는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보건소 프로그램 참여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남성 어르신의 신체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노년기 취약한 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15명 안팎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전문 외부 강사의 지도로 운동을 진행하고, 운동 뒤에는 단백질 음료 등 영양 보조제를 제공했다. 사업 전후로 국민체력100 인증 항목을 활용해 참여자의 변화를 측정했으며, 종료 시점 평가에서 향상된 참여자와 출석 만점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모집 계획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수업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였고, 장소는 일산동구보건소 4층 대회의실이었다. 이후 실제 프로그램에는 15명 안팎이 참여했다.

운영 기간과 횟수, 참여 규모는 다음과 같다.

구분내용
운영 기간8월 27일~10월 29일
전체 회차18회
모집 인원20명
실제 참여 규모15명 안팎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보도자료는 남성 어르신의 보건소 프로그램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설명하고, 신체활동 참여를 넓히는 동시에 노인기에 취약한 건강 지표를 개선하려는 취지로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를 관내 남성 어르신으로 정하고 성별 특성을 반영한 운동을 구성했으며, 모집 당시 안내한 대상 연령은 65세 이상이었다.

근력·유연성·균형 운동을 함께 진행

운동은 전문 외부 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남성 어르신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근력 강화 운동을 중심으로, 유연성과 균형을 위한 운동을 체계적으로 병행했다. 보건소는 한 가지 운동에만 집중하지 않고 근력과 유연성, 균형 운동을 함께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만 보도자료에는 회차별 운동 종목이나 강도, 참여자별 운동 시간에 관한 세부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운동 종료 뒤에는 단백질 음료 등 영양 보조제를 제공했다. 고양시는 운동 효과를 높이고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 보조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보건소가 밝힌 프로그램 구성에는 운동 지도뿐 아니라 노년기에 필요한 영양을 챙기는 과정도 포함됐다. 제공된 보도자료에는 보조제의 종류별 수량이나 섭취량, 참여자 개인별 영양 상태에 대한 자료는 제시되지 않았다.

사업 전후 체력 측정하고 참여자 격려

일산동구보건소는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뒤 국민체력100 인증 항목을 활용해 참여자의 변화를 측정했다. 고양시는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의 성취감을 북돋웠다고 밝혔다. 평가 항목별 수치나 전체 참여자의 변화 폭, 향상된 참여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마지막 회차는 10월 29일 진행됐다. 프로그램이 8월 27일부터 총 18회 운영됐다는 점은 고양시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명시됐다. 모집 안내 당시에는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회당 1시간으로 계획됐고, 일산동구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안내됐다. 모집 목표 인원과 실제 참여 규모는 각각 20명, 15명 안팎으로 전해졌다.

참여자 “근력이 붙는 게 느껴져 자신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니 하루하루 활력이 생기고, 근력이 붙는 게 느껴져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보도자료는 이 발언과 함께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참여자의 구체적인 체력 측정 결과나 개인별 출석 기록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종료 시점 평가에서 향상된 참여자와 출석 만점자에게 기념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을 매개로 남성 어르신 간 교류가 이뤄져 우울감을 줄이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별·연령·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10월 29일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성별과 연령,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앞으로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출처 : 고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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