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21년 만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9일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정부 포상으로,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슈퍼주니어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2010년 제1회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16년 만에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수상 소감에서 슈퍼주니어는 팀 구호인 “우리는 슈퍼주니어예요!”를 외쳤다. 멤버들은 “데뷔 후 21년간 많은 상을 받았지만 대통령 표창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며 “노래와 춤이 좋아 유명해지고 싶었던 작은 꿈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저희가 기죽지 않도록 응원해 주신 전 세계 엘프(E.L.F.)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슈퍼주니어답게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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