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20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추가 설치된 장비는 투명 페트병 회수기 18대와 캔 회수기 2대입니다.
무인회수기는 경산시립도서관, 진량읍 행정복지센터, 자인면 행정복지센터, 경산시립박물관,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장산도서관, 남부동 스마트 도서관, 조영동 마을회관, 조영동 공영주차장, 중방동 행정복지센터, 경산시청 본관, 별관 등에 들어갔습니다.
꿈바우시장과 경산공설시장에는 투명 페트병과 캔 무인회수기가 함께 설치됐습니다.
장비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제품으로, 음성 안내 서비스와 점자 표기를 갖췄습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캔가루’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뒤, 앱 화면 왼쪽 상단의 QR코드를 실행해 무인회수기의 QR코드 인식기에 인식시키면 됩니다.
이후 기기 화면에 표시되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교통카드 충전 또는 포인트 적립을 선택한 뒤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됩니다.
투입할 때는 페트병과 캔 안의 내용물을 완전히 비워야 하며, 페트병은 라벨도 제거해야 합니다.
내용물이 남아 있거나 이물질이 묻은 용기는 자동 반환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1인당 하루 최대 50개까지 투입할 수 있고, 1개당 10포인트(10원 상당)가 적립됩니다.
적립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선불 교통카드에 즉시 충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제도와 연계한 추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합니다.
특별 이벤트 기간에는 1인당 최대 20개까지 1개당 50포인트가 적립돼 평상시보다 5배 많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직접 참여하면서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시설”이라며 “시민 주도의 자원 선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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