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팔달구에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

  • 입력 2026.10.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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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수원역과 화서·고등동 일원에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3년간 국비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 지역에 교통·시민편의·안전 재난·포용 교육 등 4개 거점 허브를 조성하고, 카셰어링과 주차로봇, 전통시장 로봇배송, 순찰로봇, 웨어러블 건강케어 등의 서비스를 마련한다. 수원시는 기업 실증도 지원해 데이터에 기반한 도시 혁신을 추진한다.

국토부 공모 선정 뒤 사업 착수

수원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도시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거점 기능을 맡을 종합 실증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수원역과 화서·고등동 일원에서 피지컬 AI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고, 참여기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로는 3년간 국비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10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했다. 사업의 핵심은 피지컬 AI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에 거점 허브를 마련하고, 관련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이다.

네 거점 허브에 모빌리티·로봇 서비스

사업은 교통 허브, 시민편의 허브, 안전 재난 허브, 포용 교육 허브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교통 분야에는 카셰어링과 주차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체계를 구축한다. 시민편의 분야에서는 시민공감센터와 전통시장 로봇배송 등을 추진해 로봇 기반 서비스를 마련한다. 수원시는 각 허브에 적용할 서비스를 통해 교통과 생활 편의 분야에서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안전·재난 분야에는 순찰로봇과 재난 대응 플랫폼을 도입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포용 교육 분야에는 웨어러블 피지컬 AI 건강케어와 피지컬 AI 창업지원센터를 포함한다. 시가 제시한 사업 내용에는 교통·시민 편의 서비스뿐 아니라 안전·재난 대응, 건강케어와 창업지원도 담겼다. 각 서비스는 수원역, 화서·고등동 일원에서 구축될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도시 사업의 일부로 추진된다. 수원시는 이와 함께 기업의 실증을 지원해 데이터 기반 도시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8개 기관 참여해 실증 지원

사업에는 수원도시재단, 현대자동차㈜, 기아㈜, 한전케이디엔㈜, ㈜씨엘모빌리티, 가온로보틱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영국씨앤피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수원시와 참여기관은 교통 허브의 카셰어링·주차로봇, 시민편의 허브의 로봇배송, 안전·재난 허브의 순찰로봇과 재난 대응 플랫폼 등 사업에 포함된 서비스를 추진한다. 사업 계획에는 피지컬 AI 기술을 적용하는 서비스 구축과 참여기업 실증 지원이 함께 담겼다.

수원시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종합 실증도시를 조성하고, 스마트도시 확산을 위한 거점 기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편의를 우선에 두고, 실증 결과를 수원시의 다른 사업에 적용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 편의와 전국 확산 목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거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이용할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실증도시 조성 사업 결과가 수원시의 다른 사업에 유용하게 적용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가 밝힌 사업 추진 방향에는 서비스 이용 시민의 편의를 우선으로 두는 것과 실증 결과를 시의 다른 사업에 적용하는 것이 포함됐다. 실증 결과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목표도 제시했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을 3년간 추진하며, 최대 16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사업 대상은 수원역과 화서·고등동 일원이며, 교통·시민편의·안전 재난·포용 교육 등 네 거점 허브에 피지컬 AI 기반 서비스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참여기관과 함께 세부 수행계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기업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결과를 다른 사업에 적용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수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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