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11월 1일부터 61일간 가을철 산불방지활동 돌입

  • 입력 2026.10.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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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공

양양군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1일간 가을철 산불방지활동을 본격 추진합니다.

산불 대응 체계 강화

군은 건조한 날씨와 산림 내 야외활동으로 늘어날 수 있는 산불 위험에 대비해 감시와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인력과 장비 운영에도 힘을 쏟습니다.

감시인력 229명 투입

군 본청과 6개 읍·면 등 총 7개 기관에는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가 설치·운영됩니다.

유급 산불감시원 105명과 마을 이장 124명 등 총 229명의 감시인력이 지역별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을 맡습니다.

유급 산불감시원은 채용 전 안전보건 및 양성평등교육을 자체 실시해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높일 예정입니다.

초소와 감시탑 운영

산불감시탑에는 유급감시원 11명이 배치됩니다.

읍·면별 배치인원은 양양읍 1명, 서면 2명, 손양면 1명, 현북면 2명, 현남면 3명, 강현면 2명입니다.

산불감시초소는 양양읍 2개소, 서면 3개소, 손양면 3개소, 현북면 3개소, 현남면 6개소, 강현면 2개소 등 총 19개소가 운영됩니다.

진화대와 헬기 배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7명으로 구성해 주야간 24시간 교대근무 체계로 운영됩니다.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파견강사가 진행하는 전문교육과 기본교육도 각각 1회씩 실시합니다.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이 공동 임차하는 산불진화헬기 1대는 10월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배치·운영돼 초기 진화를 지원합니다.

양양군 관계자는 “산불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산불 확산 상황을 신속하게 판단해 주민 대피를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에도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양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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