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1인 조업선 어선 안전장비 100척 지원

  • 입력 2026.10.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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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공

양양군이 1인 조업선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선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관내 연근해 어업 허가·면허를 받은 어선 가운데 총 100척이 지원 대상이며, 장비 구입과 설치 비용의 70%를 군비로 보조합니다. 나머지 30%는 어업인이 부담합니다.

지원 품목은 어선용 CCTV, 체온보호용 슈트, 구명사다리, 안전난간, 선박 엔진배터리 등 조업 중 안전 확보에 필요한 장비입니다.

품목별 지원 한도는 어선용 CCTV 300만 원, 체온보호용 슈트 70만 원, 구명사다리 150만 원, 안전난간 설치 150만 원, 선박 엔진배터리 60만 원, 기타 안전장비 100만 원 이내입니다.

사업 대상자는 안전사고 위험도와 지원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해집니다. 1인 조업선 어업인, 최근 3년 이내 유사 보조사업 지원 이력이 없는 어업인, 소형 어선, 노후 어선 순으로 우선순위가 적용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어업인은 11월 9일(월)까지 양양군청 해양수산과 수산지원팀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내면 됩니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신청 절차는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1인 조업선은 사고 발생 시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 작은 사고도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어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양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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