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제24기 노인대학이 1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29일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2층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노창환 무주군 부군수와 오순덕 무주군의회 부의장, 학생 등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전선자 총학생회장(78세, 무주읍)은 학생 대표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조병리 학생(76세, 설천면), 김순성 학생(85세, 안성면), 최은자 학생(78세, 안성면)은 성실한 학업 수행으로 노인대학 발전과 운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졸업생들은 ‘노인강령’ 낭독을 통해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지니고, 고귀한 경험과 업적을 후손에게 계승할 전수자로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겠다는 뜻을 다졌습니다.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는 올해도 배움과 실천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무주군에 따르면 노인대학은 노년에 필요한 지식과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여가선용, 건강 증진, 봉사 정신 함양, 품위 향상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지난 1981년 노인학교로 시작해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됐으며, 제23기까지 총 4,1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올해 수업은 지난 4월부터 7개월 동안 매주 1회 3시간씩 진행됐습니다.
외래 강사와 기관·사회 단체장 초빙 특강을 비롯해 교양 상식, 생활 예절, 생활체조, 노인학대 예방, 치매 예방, 전화사기 등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수학여행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출처 : 무주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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