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시험 합격자 820명을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28일 공개했다. 지난달 19일 치러진 이번 시험의 직군별 합격자는 과학기술직군 200명, 행정직군 620명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직군 합격선은 전산개발 직류가 89.00점으로 가장 높았고, 데이터 88.00점, 일반환경 84.00점, 일반기계 81.00점 순이었다. 행정직군은 감사와 형사법무 직류가 91.0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보호 85.00점, 통계 및 교정 84.00점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61.5%인 504명, 여성이 38.5%인 316명이었고, 합격자 평균연령은 28.7세로 지난해의 28.3세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가 66.3%인 544명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 29.9%, 40~49세 3.2%, 50세 이상 0.6% 순을 기록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6개 모집 단위에서 22명이 추가 합격했으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5개 모집 단위에서 11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54명을 선발하여 38명이 합격했다.
마지막 단계인 면접시험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면접시험 포기자는 이달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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