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2026년 10월 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원전 3·4호기 수명연장 허가안을 일방적인 표결로 강행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정현 수석대변인은 반경 30km 이내에 거주하는 382만 부울경 주민의 생명안전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은 두 기의 핵발전소 수명연장 심사가 동시에 진행된 상황에서 피폭 영향 평가가 누락됐고, 핵심 냉각기능 평가보고서도 올해 12월에나 제출될 예정인데 허가부터 내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폭우와 산사태로 인한 외부 전원 상실, 드론 공격 등 변화한 재난과 위협에 대한 검토가 배제됐고, 고준위 핵폐기물 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채 지역 주민 의견이 배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의결의 즉각 철회와 원점 재평가를 촉구했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618&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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