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문장이 지워진 영애가 문장원 도안사가 되었더니 원장이 위조 인장만 내 책상에 올려 둔다…로맨스판타지 전 80화 완결

  • 입력 2026.10.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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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하나 제공

Sienna Marlowe의 로맨스판타지 「문장이 지워진 영애가 문장원 도안사가 되었더니 원장이 위조 인장만 내 책상에 올려 둔다」가 전 80화로 완결됐다. 웹소설 사이트 스토리하나(storyhana.com)에서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이어 읽을 수 있다.

전체 분량은 약 44만 자다.

어떤 이야기인가

문장이 지워진 가문의 딸 로제트는 이름을 숨기고 왕립 문장원 공채 시험장에 앉았다.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면 대장 47면을 열어야 한다. 그러려면 증거 셋이 필요하다.

그런데 시험 첫날, 위조 인장을 맨눈으로 짚어 낸 순간 원장이 일어났다.

▶ 「문장이 지워진 영애가 문장원 도안사가 되었더니 원장이 위조 인장만 내 책상에 올려 둔다」 보러 가기

1화 첫 장면

1화 「마른 붓」은 이렇게 시작한다.

셋째 인장 가장자리의 진사가 가늘게 떨고 있었다.

나는 눈을 한 번 감았다가 떴다. 떨림은 사라지지 않았다. 붉은 테두리 바깥 선이 머리카락 한 올 두께만큼 흔들렸다가 제자리로 돌아오고, 다시 흔들렸다. 나머지 다섯 인장은 고요했다. 첫째의 군청도, 다섯째의 녹청도 종이에 눌어붙은 채 움직이지 않았다.

“12분 남았습니다.”

심사석 가운데에서 세이블 총관이 회중시계 뚜껑을 닫았다. 금테 외알 안경이 창빛을 받아 한 번 번쩍였다. 은발은 뒤로 넘겨져 있었고, 시계를 쥔 손등에는 푸른 핏줄이 도드라졌다. 그는 시계를 조끼 주머니에 넣지 않았다. 손바닥 안에 쥔 채 엄지로 뚜껑 가장자리를 쓸었다.

왕립 문장원 2층 도안실은 시험장으로 바뀌어 있었다. 긴 작업대 위에 수험용 책상 스물두 개가 놓였고, 책상마다 인장 표본 여섯 개가 나무판에 붙어 있었다. 번호표도 여섯 장이었다. 나는 수험번호 7번 자리였다. 창가에서 셋째 줄, 기둥 바로 옆이었다.

작품 정보

구분내용
제목문장이 지워진 영애가 문장원 도안사가 되었더니 원장이 위조 인장만 내 책상에 올려 둔다
지은이Sienna Marlowe
장르로맨스판타지
분량전 80화 완결 (약 44만 자)
키워드능력녀, 달달, 미스터리, 서양풍, 증거로이기는, 직업물
연재처스토리하나 (storyhana.com)

▶ 「문장이 지워진 영애가 문장원 도안사가 되었더니 원장이 위조 인장만 내 책상에 올려 둔다」 전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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