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첫 청년친화도시, 이채명 의원이 경기도 지원 촉구

  • 입력 2026.10.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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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이 경기도 첫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최근 청년정책 담당 부서와의 간담회에서 시군이 경쟁형 국비 매칭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논의는 오는 11월 2일 열리는 경기도 인구정책 관련 회의를 앞두고, 경기도 청년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최대 3곳이 지정되며, 현재 서울 관악구, 성동구, 부산 부산진구, 경남 거창군, 전남 순천시, 충남 공주시 등 6곳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이 의원은 “도의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라면서도 “국가가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매칭사업과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신청하는 사업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경기도 첫 청년친화도시”라는 상징성을 얻기 위해 경쟁 선발형 사업에 시군이 신청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양시의 오랜 청년정책 기반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재정 지원뿐 아니라 컨설팅에서도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이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반복 수혜가 생길 수 있다며 지원 기준 손질도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AI 전환에 대응한 청년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서는 교육받은 청년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 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년축제 사례를 언급하며, 청년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모델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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